<2015 건설협력증진대상> 국토교통부장관 표창- 태평양개발(주)

 

태평양개발(대표 이원석, 사진)은 1976년 창립 이래‘상생을 위한 정도경영(正道經營)’을 가치관으로 삼고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에 힘써왔다. 주요 내용은 △협력업체 간담회 실시, △현장 상생협의체 운영, △공정한 하도급거래 실천, △상생협력 내부 심의기구 및 전담 TF팀 운영, △교육인프라 구축 및 협력사 교육 등이다. 태평양개발은 연 1회 주요 협력업체와 간담회를 갖고 협력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아울러 우수 협력업체를 선발하고 포상함으로써 원동력 제고에 보탬이 될 뿐 아니라 다양하고 우수한 업체를 발굴하는데도 기여하고 있다. 원활한 공사를 수행하기 위해서 현장에서는 상생협의체를 운영한다. 매월 협력업체의 미불 현황을 관리하고 기술제안, VE 협의 등을 통해 현장 공종 상호간의 협력관계를 돈독하게 하고 하자를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 상생협력 내부 심의기구 및 전담 TF팀 운영해 입찰과정의 부정과 부조리 행위와 관련해 협력업체의 의견을 청취,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불공정 행위를 예방하고 협력을 지원한다. 공정거래위원회가 권장하는 표준하도급계약서를 의무적으로 사용하고 부당특약 및 구두발주를 금지하고 있다. 아울러 저가하도급 심의기구를 운영하고 하도급 대금을 100% 지불한다. 이로써 협력업체는 공사 수행 과정에서 예측을 할 수 있고 적정공사비를 보장받기 때문에 분쟁도 생기지 않을 뿐더러 이같은 조치가 결과적으로 공사기간과 품질 확보로 이어지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2015년 11월 27일

 [출처:건설경제신문]